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손현주X장승조X이엘리야 인물관계도(야식남녀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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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복면검사, 빅맨' 의

최진원 작가가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더한 드라마 '모범형사' 는

야식남녀 후속으로 7월 6일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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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jtbc공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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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는

'코로나19' 여파로 편성을 연기했고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후속으로

'야식남녀' 가 편성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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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장승조, 이엘리야, 오정세,

지승현'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모범형사

줄거리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통쾌한

수사극으로 총 16부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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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을 함께 했던 조남국 감독에

대한 믿음과 캐릭터에 이끌려

이 작품을 선택한 손현주는

극중에서 생활형 베테랑 형사

강도창을 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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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타협하며 모범적으로

형사 생활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강도창은 불의를 참지 못하고

형사로서 사명감도 큰 인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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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반 형사라고 믿기지 않는

깔끔하고 훤칠한 외모에 패션까지

럭셔리 엘리트 형사 오지혁은

장승조가 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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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출신, 서울 광수대 근무 평점 1등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오지혁은 큰아버지에게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아 돈과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사건의 실체만 좇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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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심사를 앞두고 모범적으로

형사생활을 하고 있던 강도창(손현주)은

파트너가 된 꼴통 오지혁(장승조)때문에

인생사에 불안함을 느끼는데

너무나 다른 극과 극의 두 형사의

호흡 역시 모범형사 기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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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보좌관' 에

이어 또 다른 전문직으로 안방극장을

찾는 배우 이엘리야는 모범형사에서

사회부 기자 진서경을 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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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에서 뒤늦게 사회부 기자로

진로를 바꾼 진서경은 수갑과 총이 아닌

기자 수첩과 펜을 통해 진실을 추적하는데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뚝심 있게 밀어붙일 줄 아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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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스토브리그' 에 이어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에 출연하며

쉬지 않고 시청자들과 만나 왔던 배우 오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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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시그널, 킹덤' 김은희 작가의

신작이자 전지현도 출연 검토중인

드라마 '지리산' 캐스팅에도 거론중인데

이번 모범형사에도 전작들과 또 다른

이미지로 시선을 압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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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대 거부의 아들 오종태는

재산을 그 인간의 가치라고 여기는

안하무인으로 그저 하고 싶은대로 사는데

아버지로부터 유산을 물려받은

사촌 오지혁(장승조)은 눈엣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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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이

추적하는 5년 전 사건과도 연루되어 있는

반전 인물로 큰 활약을 예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