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앨리스 8회] 윤태이 시간여행, 2020년 10월 진겸을 죽인 사람 궁금하면 오시영이 한테 직접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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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7회 줄거리 & 리뷰 보기*
김희선 X 주원
드라마 앨리스 8회
드라마 앨리스의 러브라인?!
진겸은 태이를 보호하기 위해
예전에 엄마랑 살던 곳에서
당분간 태이와 함께 지내기로 한다.
갑자기 분위기 둘이 러브라인?!
진겸은 태이를 볼 때마다 엄마가 떠오르겠지만,
태이가 진겸의 엄마가 아닌 걸 알까?
드라마 앨리스에는 삼각관계(?)가 있는데,
간간히 이렇게 한번씩 꼭 나와주네요.
(전개상 꼭 필요해 보이진 않지만 ㅋㅋ)
텔미 춤에 발라드까지 선보이는 진겸.
이러니 여자 둘이 반하지 ㅋㅋㅋ
윤태이는 박진겸을 남자로서 좋아하게 될 것 같고
진겸에게 윤태이는 지키고 싶은 사람인 듯 싶다.
이세훈을 찾아 간 유민혁
정혜수 : 이번에도 배후에
그 선생이란 자가 있는 것 같아.
차원 이동하는 루트가 92년 이세훈과 동일해.
정혜수 : 새로운 피해자가 발생했는데
연구팀이 아닙니다.
기철임 : 그럼 과거인 윤태이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건가?
정혜수 : 어쩌면 이세훈이 알지도 몰라요.
선생을 본 유일한 사람이니까.
기철임 : 진짜 선생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거야?
정혜수 : 이세훈도 그렇고
이번 불법시간여행자도 그렇고
혼자 움직이는 게 아니에요.
배후에 선생이 있다면
여전히 같은 목적일 수 있습니다.
기철임 : 무슨 목적?
정혜수 : 예언서요.
유민혁은 본인이 직접
이세훈을 만나본다고 하는데...
이세훈 : 이제와서 선생님을 왜 찾아?
예언서, 니들이 가져갔잖아.
그래서 그년은 그 꼴이 된 거고.
유민혁 : 그년?
이세훈 : 내 발목아지 잘릴 때
옆에 있던 그 여자!
유민혁 : 태이가 어떻게 됐는데.
이세훈 : 궁금하면 오시영이 한테 직접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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