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밀의 숲 2] 11회, 목격자 거짓 제보(차 번호판), 세곡지구대 비리 사건 내막 그럴 정신이 어딨어요.

salredin 2020. 10. 3.
반응형

#비밀의숲 #tvN드라마 #조승우 #배두나

 

* 비밀의 숲 2 10회 포스팅 보기 *

 

 

<비밀의 숲 2> 11회 미리보기

(내용 출처 : 비밀의 숲 시즌 2 공홈 미리보기)

시목(조승우)과 여진(배두나)은 수사에 박차를 가한다.

서동재 납치사건 유력 용의자들이 경찰청으로 소환되고,

동재(이준혁)의 실종 당일 그들의 행적과

범행 동기에 대해 낱낱히 파헤치기 시작한다.

이들 중에 정말 동재를 납치한 범인이 있다면

너무 늦기 전에 동재를 구할수도 있는데!

서동재 납치사건 목격자 증언

서동재 사건으로 경찰청에 소환되는 용의자들.

전 동두천 소장, 송기현 자살사건 관련

김수항, 백중기, 그 외 2명.

서동재 납치 현장 목격자 정기혁 등장.

그는 그날 본 사람으로 백중기를 가리킨다.

백중기는 자신이 아니라며 완강하게 부인!

시목과 여진, 최빛은

목격자의 진술이 무언가 이상함을 캐치하고

목격한 상황을 더 말해달라고 하는데.

목격자 : 계단 올라오다가 이상해서 쳐다봤고,

저 사람 얼굴 봤고.

황시목 : 그 계단에서 용의차량까지

거리가 얼마나 됐습니까?

목격자 : 그것까진 잘 모르겠고....

저 눈 좋은데요, 거리도 얼마 안됐고요.

시목과 여진은 목격자가 목격한 곳에서

실제로 그 거리에서 보이는지 확인하는데,

목격자의 말대로 보이는 걸 확인.

세곡지구대 비리 사건 내막

세곡지구대의 비리 사건 내막이 밝혀졌다.

백중기가 팀원들과 함께 업주에게 뒷돈을 받은 이유는

같은 팀원 이대성의 아픈 어머니의 비싼 약 때문.

(이대성은 현재 교도소 수감중.)

처음에는 그렇게 시작하여 백중기는 빠졌지만,

팀원들은 돈의 유혹으로 빠지지 못했던 것.

김수항은 송기현 경사의 유서를 내 놓는다.

하지만 촤빛은 이를 믿지 않는데.

정말 송기현은 자살인거였을까?

당연히 타살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편견이었을까?

백중기를 찾은 서동재 아내

백중기를 찾아 온 서동재 아내.

서동재 아내 : 어디에 있어요, 저희 애들 아빠.

백중기 : 저 아니에요.

서동재 아내 : 만약에 죽었다고 해도 돌려주세요.

몸이라도 제발.

이렇게까지 됐는데 왜 말을 안해요.

백중기 : 몰라요.

저 정말 아니에요, 저도 미치겠어요.

서동재 아내 : 애들 아빠가 그랬어요.

범인들은 원래 절대 아니라고 한다고.

죽어도 아니라고 하는데

나중에 보면 놀랄 정도로 다 거짓말이라고요.

목격자의 진술은 거짓

시목과 여진은 목격자와 함께

서동재 납치 목격장소로 간다.

한여진 : 저 차 맞아요?

목격자 : 저게 어제 그 경찰차에요?

맞는 것 같아요.

한여진 : 색깔도?

목격자 : 네. 검은색.

사람 저 정도 서 있는 것도 비슷하고요.

한여진 : 번호판 숫자는?

지금도 안 보여요?

목격자 : 형사님은 저게 보여요?

흰 건 바탕이요 검은 건 숫자이겠거니 그러지.

한여진 : 범인이 차타고 가는것까지 보였다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