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이가인지명' 등장인물(담송운X송위룡X장신성) 상처가 많지만 현실적이고 책임감도 강한 편.

이가인지명 @중화TV

이가인지명(以家人之名)

그렇게 우리는 가족이 되었다.

편성: 중국 후난위성 TV(2020.08.10), 한국 중화TV(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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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담송운, 송위룡, 장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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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피 한 방울 안 섞이고 성도 다른 세 사람 링샤오, 허쯔추, 리젠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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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각자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를 간직한 채 서로에게 의지하며 함께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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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을 운영하며 알뜰살뜰 다정한 리젠젠의 아빠 하이차오와 유능한 경찰로 늘 바쁘지만 인자한 링샤오의 아빠 허핑의 보살핌 아래 화목한 분위기에서 자라며 상처를 치유하던 세 사람은 친남매보다 더 깊은 우애를 자랑하며 '진짜 가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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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수능을 본 두 오빠들이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리젠젠만을 남겨둔 채 외국으로 떠나게 되고 9년 만에 돌아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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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모인 다섯 가족, 각자 말 못 할 사연이 생겼는데...! (출처: 중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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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인지명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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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젠(李尖尖) / 담송운(탄쑹윈 譚松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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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엄마를 여의었지만 다정한 아빠에게 사랑 듬뿍 받으며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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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에 이사 온 큰 오빠 링샤오, 그리고 어쩌다 집에 얹혀살게 된 작은 오빠 허쯔추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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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오빠들과 자라 연애도 자유롭게 못 해봤지만 특유의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을 살갑게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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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담송운(탄쑹윈 譚松韻)

1990.05.31

<금의지하>(锦衣之下), <랑화일타타>(浪花一朵朵), <호리척하천: 여우의 여름>(狐狸的夏天), <최호적아문: 가장 좋았던 우리>(最好的我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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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샤오(凌霄) / 송위룡(쑹웨이룽 宋威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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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젠의 윗집으로 이사 와 가족처럼 함께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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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테릭한 엄마로부터 정서적 학대를 당했지만, 일찍 철이 들어 늘 바르게 행동하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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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차가운 모습이지만, 곁에서 자신을 지켜준 진짜 가족에게는 항상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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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리젠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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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위룡(쑹웨이룽 宋威龙)

1999.03.25

<나의 청춘은 너의 것>(我的青春都是你), <하일참시행복: 누나의 첫사랑>(下一站是幸福), <봉수황>(凤囚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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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쯔추(贺子秋) / 장신성(장신청 张新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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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엄마와 함께 살다 부모의 재혼으로 리젠젠과 정식 남매가 될 뻔했지만 영문도 모른 채 버려져 얹혀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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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많지만 현실적이고 책임감도 강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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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신을 길러준 리하이차오와 동생 리젠젠에 애착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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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성(장신청 张新成)

1995.08.24

<빙당돈설리>(冰糖炖雪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