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강리나 집 위치 나이 근황 은퇴 엄마(어머니) 결혼 남편 학력 직업 혼혈

salredin 2021. 1. 5.

#강리나

출생 1964년 4월 2일 나이58세

학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 학사

데뷔 1986년 CF 모델

신체 168cm

직업 모델

영화배우

서양화가

설치미술가

#마이웨이

일요일 밤 마이웨이가 찾아갑니다1월 3일 일요일 밤 10시 20분 강리나의 마이웨이독보적인 매력으로 스크린을 장악한 배우80-90년대 팔색조 배우 강리나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1989년 대종상 신인여우상 수상그러던 어느 날!돌연 은퇴 선언배우가 아닌 미술가의 길을 택한 그녀꿈을 좇아 미술가로 살아온 세월미술가 강리나의 삶을 응원하는 지인들그녀를 둘러싼 수많은 오해과연 그녀가 침묵했던 이유는?1월 3일 일요일 밤 10시 20분 방송

배우 겸 화가 강리나가 마이웨이에 출연해 30년만에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영화 서울 무지개로 배우로서 두각을 나타내 대종상 여우 신인상을 수상하며 충무로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1989년 강리나의 해로 만들었는데요 강리나는 1996년 영화 알바트로스를 끝으로 은퇴를 하게 됩니다

강리나는 당시 “은퇴 후 미술 쪽으로 돌아가 화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싶다”고 말해 은퇴를 했지만 생활고로 아파트 헌 옷 수거함을 뒤지며 생활하고 있다, 생활고로 죽음까지 생각했다라는 추측들이 난무했는데요

최근 마이웨이에 출연해 30년만에 근황과 전시회를 준비하고 배우 이동준과 코미디언 심형래, 홍익대 미대 동기 오영실과의 만남이 그려집니다

강리나는 미대 재학 중 CF 모델 활동을 계기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1987년 우뢰매 3편에 악당 '삐용'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1989년에 출연한 영화 '서울무지개'에서는 주연을 맡았으며, 강렬한 정신병자 연기를 선보이며 제27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자배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로도 많은 작품에 주연급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으나 독특하고 섹시한 외모 덕분에 '변금련'처럼 에로티시즘 색이 짙은 영화에도 출연했고 섹시한 이미지가 강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이국적인 외모로 인해 서양 혼혈 계열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90년대 섹시 스타로 일컬어지는 인물.

1996년 알바트로스(영화)를 마지막으로 배우 경력을 마무리하고 미술계로 돌아갔고 배우로 활동하는 동안에도 본인은 연기보다는 촬영장의 무대 미술에 더 관심이 많았으며, 이로 인해 감독으로부터 핀잔도 간혹 들었다고 합니다

은퇴 후에는 설치미술가로서 간간히 아침방송 등에만 출연했고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며 결혼 남편 자녀 등은 루머입니다 현재 치매 증세가 있는 어머니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