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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심수창 나이 결혼 아내 와이프 조인성 다툼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습니다.

salredin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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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이자 현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있는 심수창 (나이 81년생 40세)의 야구계 예능인 원탑 유망주로 라스에 출격했는데요.

 

 

 

 

 

그는 흑역사라고 할 수 있는 18연패 당시 심정부터 사랑의 배터리 전쟁 일화를 가감 없이 밝히는 노필더 입담과 메이저리거 류현진을 "내가 키웠다"라며 허세와 센스를 겸비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웃음 직구를 날릴 예정입니다.

 

 

 

 

 

 

 

 

우선 심수창은 전설로 남은 현역 시절에 에피소드를 솔직 과감하게 들려주었는데요. 불명예 기록인 18연패에 대해 짠내와 쿨내 사이를 오가는 토크를 펼쳤습니다. 연패를 끊기 위해 관리도 하고 술도 먹고 급기야 "막 살아야겠다"라고 생각을 했었다고 밝히더니, "대한민국 0% 예요. 아무도 못 해"라고 급 근자감을 뽐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또 야구팬들 사이에서 여전히 화자가 되고 있는 2009년 사랑의 배터리 전쟁 비화도 공개했는데요. 심수창이 한 팀에서 투수와 포수로 배터리 호흡을 맞춘 선배 야구선수 조인성 (75년생 나이 46세)과 마운드 위에서 언쟁을 벌였고, 그 장면이 생중계된 사건입니다.

 

 

 

 

 

심수창은 "화해 안 하면 당장 방출시킨다고 하더라"라고 비화를 밝히며 훗날 조인성과 투수 대 타자로 만났을 때 "무조건 맞춘다고 했다"라며 노필터 입담을 펼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키웠습니다. 무엇보다 심수창은 불혹에 발견한 방송 체질과 끼를 발산했습니다.

 

 

 

 

 

메이저리거 류현진 (토론토 루제이스)을 키운 건 자신이라며 허세 토크를 펼쳐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먼저 예능에 진출한 야구인 "양준혁과 김병현보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야망도 숨김없이 드러냈습니다. 라스 MC들은 심지어 심수창에게 "예능에 특화된 분"이라고 감탄을 했다고 해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습니다.

 

 

 

 

 

 

 

 

심수창은 야구계 대표 꽃미남 투수로 2004년 LG에 입단했으며 데뷔 3년 차인 2006년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으나, 2009년부터 2011년까지 18연패에 빠지며 불명예 주인공이 돼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습니다. 2019년 현역 은퇴 후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으로 변신해 주옥같은 어록을 만들며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심수창은 2018년 결혼했으며, 와이프 아내의 정보는 알려진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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