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묵원 강부자 남편 나이 같이삽시다 강부자의 눈물의 자세한 사연은?

배우 강부자가 남편 이묵원의 불륜과 욱 하는 성격 등에도 이혼을 하지 않고 버틴 이유를 설명하며 자녀들을 언급했다. 동시에 자신이 지켜 온 신념 3가지를 공개하기도 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난주 18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강부자는 남편 이묵원의 외도 사실을 알았지만 다 참았다고 밝혀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번 같이삽시다에서 강부자의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이날 '박원숙의 같이시다'에 등장한 강부자는 "아무리 그래도 우리 아들 딸이 있으니까. 엄연히 내가 호적에 있으니까. 나가서 무슨 짓을 해도 다른 자식만 안 낳아 오면 된다는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강부자는 이어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지켜온 신념 세 가지를 언급했습니다. 강부자는 "어릴 때부터 '나는 절대 이혼 안 해'. 결혼하면 절대 이혼 안 한다고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는데요.

탤런트 강부자는 "이혼 안 한다, 담배 안 피워, 절대로 입술 빨갛게 안 발라. 그 세 가지를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지켰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습니다.

강부자는 올해 나이 80세가 된 원료 배우입니다. 강부자는 공채 탤런트 동기였던 이묵원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아들과 딸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배우 이묵원 나이 38년생 83세입니다.








남편 이묵원은 현재 특별한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다만, 강부자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강부자는 힘든 세월을 고백한 왕언니는 동생들과 함께 석양을 보러가면서 "이때가 내 마음 갈 곳을 잃는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해가 저무는 모습을 보면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는데요. 강부자의 눈물의 자세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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