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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기쁨과 슬픔 kbs 드라마 스페셜 고원희 나이 프로필 가옥 인스타그램

salredin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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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일의 기쁨과 슬픔'은 장류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꿈, 자아실현, 생계유지 수단 사이에 있는 이상하고 신비한 일의 세계를 그린 ksb 스페셜 드라마입니다.

주인공 안나역의 고원희(나이 94년생 27세)가 캐릭터와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준다고 합니다. 주연배우로는 고원희, 오민석, 강말금, 류진 등이 출연할 예정이네요.

 

 

 

 

 

 

 

 

고원희는 “‘일의 기쁨과 슬픔’이라는 제목이 꼭 지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의 삶의 이면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며 “천천히 읽어 나가는데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단막극이라 무조건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대본을 보고 더 욕심이 났다”고 작품에 대한 느낌을 전했습니다.

 

 

 

 

 

 

 

 

또한 “찾아보니 장류진 작가의 동명 소설로 이미 유명한 작품이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니 만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작품 선택의 이유와 함께 당시의 각오를 덧붙였습니다.

 

 

 

 

 

 

 

 

고원희가 연기하는 안나는 판교 스타트업 중고거래 앱 우동마켓 기획팀 직원. 꼰대스러운 회사 시스템과 동료들에 지쳐가고 있는 작고 평범한 개인입니다. 그녀의 시선을 통해, 일이 주는 기쁨과 슬픔 사이에서 직장 생활을 이어나가는 다양한 인물 군상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고원희는 “안나의 시선을 따라 보는 다양한 인물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라며 “그 인물들이 모양은 달라도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각자의 고민거리들의 해답을 찾아간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시청자분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원희는 나에게 일의 기쁨과 슬픔이란? 질문에 “봄밤에 내리는 단비”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나에게는 선물처럼 다가온 작품이었고, 시청자분들에게는 작은 감동과 즐거움이란 이름의 선물로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자극적인 콘텐츠가 참 많은데, ’일의 기쁨과 슬픔‘은 잔잔함 속 소소한 재미가 있는 작품이다”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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