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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은 프로듀스 101 프듀 48 조작 피해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공판을 열었습니다.

salredin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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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정아는 자신의 sns에 이가은이 프로듀스 48 순위 조작 피해자였다는 기사를 캡처하고 "이럴 줄 알았더'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분노했는데요. 정아는 애프터스쿨 원년멤버이며, 이가은이 2012년 애프터스쿨에 합류하며 2015년 정아의 졸업까지 약 3년간 함께 활동한 바 있습니다.

 

 

 

 

 

정아는 이가은이 엠넷 프로듀스 48에 탈락한 직후에도 자신의 sns에 "우리 가은이 정말 고생했다. 너한테 분명히 더 좋은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속상한 마음은 아프다"라고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이날 서울고등법원 제 1형사부는 18일 오전 프로듀스 101 등 시리즈에 대한 사기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용법CP, 안준영PD 등 CJ EMN 엠넷 관계자 3인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전현직 연예기획사 관계자 5인에 대한 항소심 선공 공판을 열었습니다.

 

 

 

 

 

재판부는 투표 조작 연습생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프로듀스 48에 최종발표에서 14위를 기록하며 데뷔조에서 탈락한 이가은이 원래는 5위였던 것으로 밝혀져 큰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원래는 데뷔하는거였는데 진짜 너무 큰 피해를 봤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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