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3 커플 현우 지주연 나이 한집살이 본격 시작 대놓고 물어보는데요.





18일 방송되는 우다사3에서는 본격적으로 한집살이를 시작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듯하지만, 이내 그간 담아왔었던 불만과 서운함을 꺼내놓으면서 묘한 신경전을 벌인다는 현우 지주연 커플에게 무슨 일이??
현우 나이 85년생 36세, 지주연 나이 83년생 38세입니다.






신혼 첫날 편안하게 안방에서 맥주를 마시며 그간의 소회를 털어놓는 와중에, 지주연이 먼저 "누누(현우의 애칭)는 나한테 뭐 서운한 거 없어?"라고 떠보았습니다. 이에 현우는 "그 전에 한번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주주(지주연의 애칭)는 먼저 벽을 치는 게 있어"라고 답했습니다. 방송을 보면 둘이 진짜 진심인 거 같은 느낌 팍 느껴져요 ㅋㅋ






지주연은 "나도 섭섭한 거 있다"면서 "sns(인스타)를 왕성히 하는 누누가 유독 나는 팔로우 하지 않는다. 내게 거리를 두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반격했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불만을 막 꺼내놓기 시작할 무렵, 현우의 지인들이 집을 방문했습니다. 지주연은 "입주 첫날부터 손님들이 오실거라고는 생각 못했다"면서도 배달 음식과 주류를 대접하며 손님들을 맞이했다고 하네요.






이후 두 사람의 연애 스토리에 대한 대화가 오가고, 지주연은 자신이 모르는 현우의 본 모습에 궁금해하며 그간 숨겨왔던 속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사실 누누는 종잡을 수 없는 스타일", "진짜 모습을 잘 모르겠다. 좀 더 신중히 알아봐야 할 것 같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런 지주연의 말에 현우는 "주주한테 친근하게 다가가려 하는데, 벽을 치는 느낌이 있다. 아직 내가 불편해서 그런가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지주연에 대해 서운해했습니다. 미묘한 긴장감이 형성되는 가운데, 현우의 지인이 돌발 질문을 던졌는데요. "혹시 관계가 발전되면 공개 연애를 할 생각이 있느냐?"고 현우에게 대놓고 물어보는데요.







고민에 잠긴 현우의 모습에 지주연은 "답하기 싫으면 원샷해도 된다"고 은근한 압박을 주는데요. 과연 현우가 어떤 답을 내놓았을까요? 현우는 가능하다고 말을 하며 지주연의 마음을 다시 한번 흔들었습니다. 진짜 발전 각인데요?
그리고 이번편에서 달달함이 대폭발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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