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 증상 및 발바닥 통증 원인, 자가치료 모두 완쾌하시길 응원합니다.
족저근막은 종골이라 부르는 발뒤꿈치 뼈에서 시작합니다.
발바닥 아래쪽 5개의 발가락 기저 부위에 붙은 두꺼우면서 강한 섬유 띠를 뜻해요.
족저근막이 손상되면서 발바닥 통증 증상이 시작되고 이를 족저 근막염이라 부릅니다.
족저 근막염은 임상적으로는 흔하다고 합니다.
성인 발뒤꿈치 통증이 원인이고 남성보단 여성에게 2배 정도 많이 보입니다.


족저근막염 원인
족저근막염 원인 8가지 | ||
1. 발뒤꿈치 지방 패드가 줄어드는 중년 이후 주로 발생됨 | ||
2. 과체중, 하이힐을 자주 신는 여성에게 많이 보임 | ||
3. 발바닥이 평평하거나, 평발, 심하게 오목하게 파인 경우 | ||
4. 순간적으로 족저근막이 심하게 늘어나 손상을 받은 경우 | ||
5. 평소 걷기,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 | ||
6. 아킬레스건이 긴장돼 있거나 종아리 근육이 단축된 경우 | ||
7. 족저근막 아래로 지나가는 지배 신경이 포착된 경우 | ||
8. 반복된 손상화 회복을 하면서 발뒤꿈치 뼈의 돌기가 자란 난 경우 |
아침에 눈을 떠 걸음을 시작할 대 발뒤꿈치가 아프고 심하면 발을 절기도 합니다.
오랜 시간 서 있거나 걷는 경우 통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족저 근막염 증상으로 인해 통증의 강도는 처음 발생한 이후 일정 기간을 두고 조금씩 심해져 보행에 장애를 주며 무릎, 고관절, 척추에 문제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발목 주변에 생기는 통증으로 발목 염좌로 잘못 판단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족저 근막염은 인대가 손상되는 염좌와 근막이 손상되니 구분은 병원 판단에 맞기셔야 합니다.
이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 위험성이 높아지니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 방법
수술을 받지 않아도 보존적 치료로 90% 정도 완화가 가능합니다.
보조기를 수면 중에 족저근막이 스트레칭 된 상태로 유지시켜 줍니다.
일반적으로 7일 정도 보조기를 차면 증상이 좋아지는데 2~3개월 정도 꾸준히 착용해야 완치가 됩니다.
통증이 심하면 스트레칭, 체외 충경 파 등의 물리치료, 테이핑, 마시지, 약물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4~6개월이 지나도 족저근막에 통증이 계속되면 수술치료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합병증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장기간 방치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게 될 정도입니다.
걷는데도 불편하고 무릎, 허리, 고관절 등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예방법
-발바닥 통증 에방을 위해 평소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오랜 시간 서있거나 걷지 않습니다.
-하이힐, 굽이 없는 플랫슈즈는 가능하면 피해야 하고 쿠션이 좋은 신발을 신습니다.
-실내에서 맨발로 다니기보단 슬리퍼를 사용합니다.
-매일 시간을 정해 발바닥에 얼음찜질을 해주면 통증과 염증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달리기 등에 운동은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합니다.
-무릎이 약한 사람은 수영, 자전거를 가볍게 해주는 게 좋습니다.

자가치료 방법
6개월 이상 보존적 치료를 합니다.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체외 충격파,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완화가 되기에 적극적인 본인의 의지가 필요합니다.
발뒤꿈치에 무리를 주지 않아야 하고 필요야 따라 보정기구를 사용합니다.
아킬레스건과 족저 근막 스트레칭을 규칙적으로 합니다.
자가치료 방법은 규칙적인 스트레칭입니다.

1. 팔 길이만큼 벽에서 떨어져 선 뒤에 한쪽 발을 다른 한쪽 다리에서 50cm 물린 뒤 손바닥으로 벽을 짚는다.
2. 발바닥을 바닥에 붙이고 몸을 천천히 앞으로 기울이고 뒤쪽 다리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게 유지한다.
아래 표는 자가 치료 생활 가이드입니다.
1. 신발 바닥이 딱딱한 걸 피하고 하이힐을 피해야 합니다. | ||
2. 종아리 근육을 자주 마사지해주고 스트레칭 또한 규칙적으로 합니다. | ||
3. 발바닥의 긴장을 캔, 작은 병 등을 사용해 발바닥 안쪽으로 굴려 마사지해 줍니다. | ||
4. 심한 운동이나 오랜 시간 걷기 등을 피하고 비교적 간단한 운동을 합니다. |
오늘은 이렇게 족저근막염 증상 및 원인 자가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는 자가 치료가 가능하기에 본인의 의지에 따라 치료 기간이 짧아질 수 있으니 위에 글을 보시고 모두 완쾌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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