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6회] 비밀번호 0715 정경의 생일, 송아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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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좋아하세요 #sbs드라마 #김민재 #박은빈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5회 리뷰 *
김민재 X 박은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6회
이별은 단호하게
심사위원 역을 하다 마주치게 된 정경과 현호.
정경은 현호가 커플링을 끼고 있는 걸 보는데...
이정경 : 그거 왜 아직도 끼고 있어?
너랑 나 끝났잖아.
한현호 : 정경아....
이정경 : 근데 그거 왜 끼고 있는데?
이정경 : 너가 먼저 나갈래?
영인 언니가 우리 일 모르니까 이렇게 부른 것 같은데
그래서 지금 언니한테 얘기 하려고, 우리일.
그럼 너 많이 불편할거야.
그러니까 지금 나가.
난 분명히 경고했어, 이제 니 탓이야.
이정경 : 언니, 우리 헤어졌어요.
헤어졌다고요 우리.
결국 정경이 먼저 헤어졌다고 말을 하는데..
(하...현호 표정...맴찢 ㅠㅠ)
이정경 : 한현호,
너 정말 나랑 결혼할 생각이었어?
무슨 자신감이야?
너가 가진게 뭐라도 있긴 하니?
나 너 지겨워 이제.
(혀...현호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지나가다 우연히 이 말을 듣게 되는 송아.
(헤어질 때 질질 끌지 않는 게 좋긴 하지만
진짜 너무 마음아프긴 하네요....)
회상씬 보는데 맴찢하네, 정경&현호 ㅠㅠ
끼어들지 마세요
서령대 바이올린 교수 백지원은
송아에게 서령대 대학원을 제안한다.
송아는 이 일을 가장 먼저
준영에게 알리고 싶어 카톡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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