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폴라 POLAR H10 심박계 개봉기 현재 상태가 어떤 구간인지도 확인할 수 있다.

salredin 2020. 10. 29.
반응형

나는 운동을 좋아한다. 처음엔 다이어트를 위해서 운동했다. 지금은 나의 발전과 단련을 위해서 매일 진행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니까 욕심이 생겼다.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하고 싶었다. 다양하게 찾아보니 심박수를 통해서 운동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했다.

기존에 삼성의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통해서 심박수를 체크하고 있었다. 운동을 지속하면 땀이 나기 때문에 가끔 정확하지 않은 데이터를 보곤 했다. 정확한 센서가 필요했다. 찾아보니 폴라에서 나오고 있는 제품이 마음에 들었다.

당장 결제하고 오늘 제품을 받았다. 가슴에 밴드 형태로 부착하게 된다. 심장 가까이에 센서가 위치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빠른 센싱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럼 제품 개봉기를 보도록 하겠다.

 

 

택배 상자를 개봉했다. 안에는 POLAR이라고 적혀 있는 포대기 자루? 같은 것이 있었다. 단순히 상자가 있는 것이 아니고 감성을 자극하는 포장이기에 마음에 들었다.

 

 

자루를 열어 보니 안에 폴라 본체 박스가 들어 있었다. 내가 구입한 것은 H10이라는 모델이다. 가슴에 부착하는 형태이다.

 

 

폴라 심박계의 구성품이다. 굉장히 단순하다. 심박 센서와 밴드 2가지가 끝이다. 센서와 밴드는 똑딱이 형태로 되어 있는 것으로 연결할 수 있다.

 

 

센서의 뒷모습이다. 건전지를 통해서 전원이 공급된다. 이때, 사용자가 따로 전원을 켜고/끄는 작업을 할 필요가 없다. 가슴에 벨트를 차면 자동으로 심박을 인식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고 한다.

 

 

폴라 심박계는 핸드폰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받아 볼 수 있다. 블루투스 통신으로 받게 된다. 실제 운동을 측정하는 화면이다. 거리, 속도, 칼로리 소모량, 심장박동수를 표시해준다. 화면 아래를 보면 실시간으로 심장박동수를 그래프로 보여준다. 현재 상태가 어떤 구간인지도 확인할 수 있다.

 

 

운동을 마친 모습이다. 종합적으로 운동 결과를 알려준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와 비교해본 결과 거의 비슷한 데이터를 보여줬지만 액티브2와는 차이가 있었다. 아무래도 폴라 심박 센서가 정확하기 때문에 앞으로 이 제품을 통해서 운동을 진행해야겠다.

운동할 때 사용해보고 향후에 사용기를 다시 작성해 보도록 하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