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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만 X 애쉬튼 커쳐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줄거리 & 결말 (넷플릭스)

salredin 202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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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연인사이 #넷플릭스영화추천

#나탈리포트만 #애쉬튼커쳐 #로맨스영화

 

오늘 포스팅할 영화는 넷플릭스 감상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남녀 친구사이의 복잡미묘한 관계를 그렸답니다.

 

애쉬튼커쳐 X 나탈리포트만

친구와 연인사이

(No Strings Attached)

2011 / 미국 / 로맨스 / 110분 / 이반 라이트만 감독

 

* 해당 줄거리에는 결말까지 모두 있으니

스포를 원하지 않으시면 뒤로가기 해주세요.

15년전에 우연히 알게 된

엠마(나탈리 포트만)와 아담(애쉬튼커쳐).

그 때부터 우연한 만남이 계속 되며,

드디어 연락처를 주고 받게 됩니다.

둘은 어느 날 분위기에 취해서

짧지만 잊지 못할 시간을 갖게 되지요.

아담은 계속 연락이 잘 안 되는 엠마를

직접 찾아가고, 둘은 친구로 지내기로 합니다.

하지만 그냥 친구가 아닌,

만나서 서로 즐거움을 주는 그런 친구였죠.

You know this is never gonna work.

Because clearly you’re gonna fall in love with me.

아담 : 이 관계는 잘될 리 없어.

네가 분명 날 사랑하게 될 테니까

Oh, really? Well, then we just do this

until one of us feels something more,

and then we stop.

엠마 : 그래? 그럼 이렇게 하자.

한 명이라도 감정이 발전하면 그만 두자.

when she’s done having her fun with you,

she’s gonna come running to me,

because I’m a grownup, and I have a real job.

I can actually take care of her, you know?

I’m the guy she marries, Adam.

너랑 재미 보고 나면 나한테 올걸.

내가 진짜 어른이고, 진짜 직업을 가졌으니까

엠마를 돌볼 수 있는 사람은 나야.

그녀가 결혼할 사람도 나고.

아담은 엠마를 정서적으로도 잘 돌봐주며,

안아주면서 잠이 들죠.

(아담은 진즉 엠마를 좋아하고 있었거든요...)

Adam, this is an emergency.

아담, 이건 비상사태야.

엠마는 자신의 생각보다

둘의 사이가 감정적으로 가까워지자

당분간 만나지 않는 게 좋다고 이야기 하죠.

파티에서 아담이 다른 여자들과 있자

엠마는 자신도 모르게 질투심이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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