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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생산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salredin 202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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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욜로(Yolo)족, 1마일족이 많습니다. 욜로족은 자녀를 낳고 가족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나에게만 투자하고 지출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래서 큰 목표를 생각치 않고 버는대로 쓰는 족을 통상 욜로족이라 합니다. 1마일 족은 1마일이 1.5km~ 1.6km 생활권에만 사는 사람입니다. 1.5km안에 직장을 두고, 음식이나 식료품은 전화나 인터넷에서만 구매하고 걸어서 집에가 가는 사람들을 1마일족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교통비도 쓸필요없습니다. 이 분들은 과음도 하지않아서 지출을 많이하지 않습니다. 연애도 물론 하지않아요. 그래서 1마일족은 5개월 6개월 돈을 모아 직장을 그만두고 여행을 떠납니다. 그렇게 여행을 2~ 3개월 떠나고 난 뒤 다시 직장을 갖는 사람들입니다. 욜로족, 1마일족은 일본의 청년들이 주로 이렇게 생활을 합니다.

 

 

한국도 1마일족, 욜로족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결혼 할 생각이 없다는 것이죠. 참 슬픈 현실입니다. 어쨋거나 결혼은 이제 선택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그러나 결혼을 결심하는 청년도 있는데요, 이 결혼하고 싶은 청년들 중, 남자들이 주로 희망하는 결혼하는 여자들의 스타일에대해 오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깨어있고, 상식이 통하는 여자

상식적이라는 것은 이건 당연한것입니다. 그러나 결혼하고 싶은 여자 1위가 상식적인 여자라고 합니다. 반대로 이야기해서 상식적이지 않은 분이 요즘 많아지고 있다는 이야기지요?? 여자만 그렇다는 게 아니라 남자, 여자 둘다 비상식적인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상식이라하믄 우리가 사회생활하면서 보통의 생각이나 지식, 예절, 도덕을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상식이 욜로족, 1마일족 등 개인주의(이기주의 아닙니다.)가 성행하면서 공동체의식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자기 개인이야기를 더이상 하지않으며,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선에서는 더이상 배려는 하지않습니다. 물론 다른이의 걱정은 ‘남걱정’이라는 생각을 하게되지요. 예전에는 내 지인이 곤란한일을 당하면 발벗고 나섰는데 요즘 나에게 피해올까봐 추그리곤 하지요. 참 우울합니다.

 

 

이 상식은 범위가 좀 넓은데요, 도덕적인 면도 포함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웃어른에게 예절을 차려야하는지, 이러한 상황에선 어떠한 예의범절과 지혜를 이용할지 상식적 판단입니다. 요즘 욜로족, 1마일족은 개인주의의 성향이많아 구태여 도덕적이거나 예절을 차릴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문을 가도 조문예절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나를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여자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나를 사랑하는 분이신가요? 나를 사랑하고 안하고는 자신감에서 달라집니다. 그렇다고 거만거와 다릅니다. 도덕과 예의범절을 지키고 상대방을 배려하지만 당당한사람을 자신감있는사람이라고 합니다. 자신감은 자존감이 탄탄한 사람만 자신감이 넘칩니다. 자존감이랑 자존심이랑 다른건 아시죠^^;; 자존감은 자기스스로의 품위를 올리는 사람입니다. 자존감이 낮은사람들은 주로 하는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른사람 뒷담화 하기입니다. 뒷담화나 악플을 다는 사람들의 심리는 논문으로도 나와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아 열등감을 언제나 품고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 열등의식을 품고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범주에서 자신과 삶의 질이 동등하거나 낮은 사람이 일이 잘 되거나 연봉이 높아지면 열등의식이 폭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악플이나 뒷담화를 한다고 하네요.

나를 사랑하고 자존감이 높은사람들은 절대로 다른이를 뒷담화하지 않거나, 악플을 달지않습니다. 차라리 이러한시간에 내 삶이 어떻게해야 양질의 삶으로 이어질까 생산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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