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용유 유통기한, 사용기한 날짜지난 것 사용법, 수거함 꼭 알아보시기바랍니다!!​

salredin 2020. 10. 25.
반응형

요즘 밖의 밥도 너무 맛있지요?? 그러나 집밥이 그리울 때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집에서 요리를 많이 해먹는 추세입니다. 우리가 주로 햄이나 달걀, 계란후라이를 요리할 떄 식용유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단순 요리나 튀김류를 요리할 떄에도 식용유를 주로 사용합니다. 이렇게 편리한 식용유를 사용할때에 오래보관해두곤 하는데요, 이 식용유 유통기한 얼마나 될까요??

 

 

그러기 전에 우선 식용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식용유는 각종 유리도구에 식료품 요리를 할때 요리기구에 붙지않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이 요리들이 식용유로 인해 바삭하고 더욱 식감이 좋게합니다. 그러나 이 식용유를 방치만한다면 문제가 생깁니다. 식용유는 유통기한지나면 트랜스 지방산으로 환원됩니다. 우리가 이 트랜스 지방산을 섭취하면 건강에 해가됩니다. 당연하죠 변질되니까요.

 

 

트랜스 지방산을 과다섭취하면 암에도 걸리기 쉽구요, 심장병과 각종 합병증을 동반합니다. 이 병들은 모두 한번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계속 나쁜 요인들이 축적되는 겁니다. 이 식용유는 먹을식이라는 한자를 차용하여, 먹을 수 있는 기름이라는 뜻입니다.

 

 

식용유는 해바라기유, 올리브유, 카놀라유, 포도씨유, 콩기름 등등 나열하기 힘들정도로 많습니다. 동물성 마가린, 버터등이 있기도 하죠. 이 식용유들은 동물성을 제외하고 15도 이하에는 물과같은 액체입니다. 아까말한 동물성인 버터, 마가린, 돼지기름, 우지, 쇼트닝은 상온에는 고체가됩니다.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하는 식용유는 대부분 액체형태의 식물성인데요, 식용유는 [제조일자]에서 6개월이 지난다면 트랜스 지방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1년이라는 말이있기도 한데, 1년는 최초개봉을 하지 않았을 때, 서늘한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할 때 입니다. 그러나 최초개봉하면 2개월내에 모두 소진하셔야 합니다.

 

 

최초개봉 후 공기와 식용유가 맞닿게 된다면 약산성을 띄고있는 식용유는 비릿한 냄새가 나게됩니다. 맛도 시큼하게 변화구요. 그러니 최대한 공기에 닿지않게 밀봉을 잘해서 보관하셔야합니다. 서늘한 직사광선을 피한, 밀봉된 상태에서 보관을 하면 최대 5년까지라는 이야기는 있습니다만, 1년정도 밀봉보관하셔도 미련 버리시고 그냥 새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버리기 아까운 식용유가 있다면 (선물받은 식용유) 헝겊이나 행주에 약간씩 뭍여서 여러가지로 이용 가능합니다. 가구의 기스표면에 도포하거나, 기름이튀어 지저분하게 생긴 주방타일에 문질러 주면 쉽게 이 지저분한것들이 바뀝니다. 굳은 음식 식용유 찌꺼기들은 이 식용유로 잘 지워지므로 이렇게 사용하면 편리하겠지요? 그리고 나무도마에도 이 식용유를 코팅하여 직사광선에 잘 소독하여 사용하시면 유용합니다.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를 어떻게 버리나 고민하시는 분도 있는데요, 싱크대, 변기, 하수구에 버리면 안됩니다. 수질을 악화시키는 주범입니다. 사실 식용유를 버리는 방법은 따로있습니다. 바로 깨지지않는 용기에 이 식용유를 안전하게 넣어 밀봉(열리지 않도록)하여 일반쓰레기로 배출하시면 됩니다. 동물친구들이 못먹으니 음식물 쓰레기가 아닙니다.

 

 

일반쓰레기로 배출하시려면 다른방법도 있는데 투명색 큰 봉투에 신문지를 구겨넣어 식용유를 붓고, 흡수하게 한 뒤 밀봉하여 일반쓰레기로 버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래도 찝찝하시면 주민센터에 식용유 배출하는 식용유 수거함이 있으니 꼭 알아보시기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