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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한 스파이 인물관계도 줄거리

salredin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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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한 스파이

사랑하니 결혼을 하지만 그러다가 사랑이 식으면? 결혼이란 사랑으로 시작하지만

믿음으로 유지되는것 하지만 사랑의 유효기간이 짧다고 하지만 믿음 또한

유통기한이 평생일 수 없으니 어쩌면 모든 부부들이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건지 모르며

그렇기에 현명한 부부들은 서로에게 달콤한 트릭을 허용하는데 바로 믿는척을 하는것 그리고 속아주는 척

그러면서 이러한 험한 세상속에서 검은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공생하는것으로

그것이 위선이기 보다는 부부의 운명이라는데 여기에 서로의 정체 그리고 욕망,본심을 숨기고

결혼 서약을 한 세남녀가 있으며 이들은 결혼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정체를 숨겼야 했고

한 남자는 비밀경찰 다른 한남자는 바로 스파이 이기 때문 그리고 이러한 두남자와 결혼한 한 여자

사랑을 믿고 선택했던 첫번째 남편 그리고 사람을 믿고 선택한 두번째 남편


 

 

나를 사랑한 스파이 줄거리

비밀 많은 두 남편과 그리고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만점

시크릿 로맨틱한 코미디 드라마 나를 살아한 스파이

10월 21일 오후 9시 20분 첫방송 되는데요

절대 함께 할 수 없는 세 남녀의 기막힌 첩보전으로 웃음과 짜릿한 설렘을 선사한다고 하는데

문정혁 유인나 임주환 등 로코장인들이 모여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문정혁은 강아름(유인나)의 전 남편이면서 여행작가로 위장한

인터폴 비밀요원 전지훈 역을 맡았으며 유인나는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강아름

그리고 임주환은 강아름의 남편이자 외교공무원으로 위장한 산업스파이 데릭현을 맡았다고 해요

강아름을 중심에 두고 전 남편 그리고 현남편이라는 애매한 사이로 엮여 있는 세 사람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오늘은 손을 잡지만 내일은 총을 잡을지 모르니까 라는 강아름의 의미심장한 내레이션

그리고 전지훈 강아름 데릭현 신박한 비밀을 가진 두 남자와 기막힌 첩보전에 휘말린 강아름의

반전이 흥미진진하며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비밀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세남녀

특히 로맨스이지만 첩보전이라는 점도 흥미로운데

강아름 너 대체 어떤 놈이랑 결혼한겨야 라는 눈빛을 빛내면서 전지훈은 데릭 현을 집요하게 쫓는데요

세 사람의 엇갈린 시선 위로 가장 달콤한 트릭이 시작된다는 문구의 시작

너랑 나랑 부부로서의 인연은 끝났지만 할 건 해야지 라는 강아름의 당찬 표정

그리고 비밀경차 전지훈의 날선 카리스마와 산업스파이 데릭현의 비밀스러운 아우라가 교차하면서 기대김이 높아지더라구요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장인물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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