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황민 나이 아들 황성재

1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서는
거침엇ㅂ는 입담 그리고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뮤지컬 부터 시작해서 드라마 유튜브 등등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배우 박해미가 출연한다고 해요
저 또한 박해미 하면 떠오르는 작품이 바로 거침없이 하이킥 인데요
박해미는 자신의 대표작 거침없이 하이킥을 떠올리면서 나 그 역할이 악역인지 몰랐다 라면서
그런데 주변인들이 악역이라고 하더라며 악녀 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는다고 해요




이날 출연을 하면서 박해미는 2년이나른 시간이 지났지만서도
세간을 떠뜰썩 하게 만들었던 전 남편인 황민의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했었는데요
박해미는 처음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오르내릴때 정말 끔찍했었다면서
트라우마로 남은 기억이라고 심경을 밝히면서 눈시울을 붉혔었는데요
거기다가 아픔이 가시기도 전 계속 일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그녀의 속사정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나타냈었죠



그리고 이날 박해미 깜짝 손님이 등장했는데요 그는 바로 아들이면서
배우 황성재로 엄마를 위한 세레나데를 부르면서 나타났는데요 박해미는 갑작스러운 아들의 등장으로
참고있었던 복받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결국에는 뜨거운 눈물을 흘려 현장 또한 눈물바다로 만들었는데요
자신이 그동안 많이 힘든시간을 겪었었지만서도 그래도 박해미 아들 황성재 와 함께
힘들었던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다라면서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으며
아들 황성재 역시 나에게 엄마는 꼭 필요한 존재 이며 엄마로서 뮤지컬계 선배로서도
너무 존경스럽다 라며 깜짝 요리와 박해미와 듀엣곡을 보여주면서 끈끈한 가족애를 엿볼 수 있다고 해요


박해미 나이
1964년 54살
박해미는 2년 전 남편인 연출가 황민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면서
뮤지컬 제작과 출연을 비롯해서 모든 활동을 중단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5월달에 이혼을 했는데요
그리고 나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로 방송에 복귀를 했어요
또한 박해미 아들 황성재는 뮤지컬 주인공으로 데뷔를 했었으며 좋은 배우 열정배우 관객이 좋아하는 배우가
되겠다면서 포부를 밝힌 만큼 많이 스크린에서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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