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킷레인에 소속된 래퍼 나플라 블루 오왼 루피 대마 흡입 적발 메킷레인 대표로 루피 사과했네요

 

 

 

 

 

 

 

 

매킷레인에 소속된 래퍼 나플라 블루 오왼 루피 영웨스트가 대마초 흡입 적발 혐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루피는 19일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사과했습니다.

 

 

 

 

 

 

 

 

루피는 "금일 저를 비롯한 메킷레인 소속 아티스트들에 관련된 뉴스 기사와 보도에 관련해서 제가 대표로 이야기를 해야되지 않을까 해서 라이브를 켰다", "아직 이 사실에 대해서 모르고 계신 분들도 계실 거고 보도를 접한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여러가지 제 입으로 말씀을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보도된 바와 같이 저를 비롯한 메킷레인 아티스트들이 대마를 흡연한 사실에 관해 경찰조사를 받았다. 조사 과정에서 저희들이 그 사실에 대해서 전부 시인했고 적합한 절차를 통해서 교육조건부 기소유예라는 최종 판정을 받았던 사실이 있다. 그 과정에서 저희들이 사회구성원으로써 약속된 부분 그리고 법으로 정해져 있는 부분을 어기는 사실을 했다는 부분을 정확히 인지하고 그 사실에 대해서 오랜시간 반성의 시간을 갖고있었다. 교육조건부 기소유예라는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시기에 맞춰 교육도 기다리고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루피는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이러한 사실로 찾아뵙게 되어서 대단히 송구스럽고 죄송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깊게 생각하고 조심하도록 노력하고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며 거듭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