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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배정남 할머니 (차순남) 그리움에 눈물 엄청 슬프네요 나이 부모 화제

salredin 202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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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되는 미우새에서는 작년 말 차순남 할머니를 떠나 보낸 배정남의 뒷이야기와 어디에서도 털어놓지 못한 배정남의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배정남은 임원희와 함께 돌아가신 차순남 할머니를 모신 경남 의령의 한 사찰을 찾는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빈자리를 채워준 할머니의 영정 앞에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배정남은 "더 열심히 살게요", "계실 때 더 잘해 드릴 걸"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뒤늦게 차순남 할머니의 소식을 알게 된 모벤져스 역시 배정남의 모습에 슬픔을 참지 못했습니다. 할머니와 추억을 회상하던 배정남은 임원희 앞에서 "화목한 집이 제일 부러웠다"며 홀로 생계를 꾸려야 했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고백했습니다.

 

 

 

 

 

 

 

 

"정말 외로웠겠다", "고생 많이 했구나"라며 함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심지어 배정남은 지금껏 마음속에만 묻어둔 이야기를 처음으로 꺼내놓았습니다. 이를 들은 임원희는 안타까움을 드러내면서도 "잘 버텼다"고 묵묵한 위로를 보냈습니다.

 

 

 

 

 

 

 

 

이번 미우새 예고만 봐도 엄청 슬퍼서 눈물이 나올거 같았는데 방송으로 보면 오열할거 같네요 ㅠ 배정남은 어릴 적 부모의 이혼으로 할머니가 그 빈자리를 채워줬다고 하는데요. 안타깝네요. 배정남 나이 83년생 3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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