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박하선 나이 집 위치 요리 초고수 & 살림꾼 아내 바라기?



류수영 79년생 나이 42세
박하선 87년생 나이 34세 둘은 8살 차이가 나네요.
류수영 집 위치는 서울시 강남구 방배동 서래마을 소재 고급빌라로 알려져 있네요.
(한 호실을 대출 없이 11억7000만원에 매입했다고 하네요)



16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이날 류수영은 콧노래와 함께 쌓인 설거지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때, 파워풀한 설거지를 하는 와중에 드러난 그의 팔 근육에 출연자들 모두 "이것이야말로 바람직한 근육 사용법 아니냐"며 감탄을 연발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더욱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 것은 설거지 하면서 드러난 찐주부의 면모였습니다.



베이킹소다 사용부터, 꼼꼼한 거름망 사용까지 초리얼한 살림꾼의 모습에 오윤아, 이영자 등 출연자들은 "야무지다", "깔끔하다"며 칭찬을 쏟아냈습니다. 류수영의 살림꾼 고수의 면모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무심한 듯 집안 청소를 하면서도, 아침 요리를 하면서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특히 놀라움을 유발한 것은 장바구니 물가에 통달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이날 감자탕을 만든 류수영은 주재료인 돼지 등뼈부터 깻잎, 콩나물, 들기름 등 각종 식재료의 최근 시세 변동 현황을 줄줄 읊었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우리네 어머니 같은 포스를 장착한 류수영은 예상치 못한 행동들로 제작진까지 당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식을 만들 때마다 집안 곳곳에 숨어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 감독들에게 먹어보라며 음식을 권했다고 합니다.


리얼 관찰이라는 틀을 깨는 초리얼함에 제작진들은 일제히 당황했지만, 맛있는 걸 챙겨 먹이고 싶어 하는 류수영의 진심에 제작진들도 남녀를 불문하고 입덕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이 같은 류수영의 따뜻함은 편스토랑 제작진에게 예상치 못한 나비효과까지 불러왔다고 해 더욱 궁금증이 커졌습니다.



인테리어, 요리, 청소 등 각종 집안일은 물론 넘치는 다정함과 주부 9단 뺨치는 살림꾼 면모까지 갖춘 역대급 편셰프 류수영.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1가구 1수영 보급이 시급하다"를 외치게 만든 류수영의 활약이 기대되네요.




또 류수영은 아내 사진을 직접 찍어주는 남편으로 좋은 것, 맛있는 것은 늘 아내에게 먼저 건넨다고 합니다. 24시간 아내 사랑이 마르지 않는 남자 박하선 (아내) 바라기 류수영의 놀랍도록 달달한 편스토랑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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