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김희선 나이 돌싱트리오 쥐락펴락하다?!






김희선 나이 77년생 44세
탁재훈 나이 68년생 53세
11일 방송이 되었던 미우새에서는 돌싱트리오 임원희, 이상민, 탁재훈과 만난 김희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네 사람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김희선은 탁재훈에게 "언니도 잘 있어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탁재훈은 깜짝 놀라며 "무슨 언니"라고 굳었습니다.



김희선을 제외한 모두가 탁재훈의 전처를 언급하는 줄 알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김희선은 "아니, 그 언니 말고 친동생 성은이 언니"라고 했고, 이에 탁재훈은 "깜짝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후 돌싱 트리오는 앞다퉈 김희선과의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마치 초등학생들처럼 싸우는 세 사람을 본 김희선은 "그만해라"라며 정리했습니다.






돌싱트리오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김희선은 탁재훈에게 대뜸 "그런데 오빠 고정이에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탁재훈은 "아무도 이야기를 안 하니까 내가 이야기할게. 피디도 그렇고 작가도 그렇고 슬슬 피하는 거 알아. 내가 물어보면. 내가 물어보면 피하고 다른 이야기를 해. 그러고 계속 찍자고만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김희선은 "오빠는 띄엄띄엄 나오냐"라고 묻고는 "그러면 오빠는 반고정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김희선은 자신의 출연 여부도 고정이 아니라 말하는 이상민에게 "오빠의 위치를 재훈 오빠랑 비교할 건 아니다. 오빠는 고정 이미지가 박혀 있다", "재훈이 오빠는 겉도는 이미지다"라고 말해 일동을 폭소케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