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배우 박근형 아들 윤상훈 누구? 사랑의 불시착 오과장 삼대 연기자 가문

배우 박근형의 아들, 윤상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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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측은 박근형의 출연을 알리며 방송에 담길 내용을 보도자료로 선공개했다. 박근형은 14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아들과 손주 ‘삼대 연기자 가문’을 이루게 된 배경을 고백할 예정. 그의 아들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고 싱어송라이터로도 활약 중인 배우 윤상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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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은 자신과 같은 길을 걷고자 한 아들에게는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싸우고 난리가 났었다”고 반대한 반면, 손주는 “키가 180cm가 훌쩍 넘고 준수하다”고 자랑을 늘어놓는 등 ‘극과 극’ 반응을 보인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해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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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이 공개된 후 박근형의 아들 윤상훈에게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상훈은 2004년 멜로 브리즈로 데뷔해 다수 앨범을 발매했다. 이후 드라마 ‘이웃집 웬수’(2010), ‘괜찮아 아빠딸’(2010), 판다양과 고슴도치(2012), ‘드라마의 제왕’(2012), 영화 ‘카트’, ‘조선명탐정’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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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구승준(김정현)을 북한 ‘키핑 사업’에 연결해주는 중간 브로커인 오과장으로 출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유튜버 이진호는 10월 15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경 학교폭력 폭로 배후설 관련 가수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이 모 대표와의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송하예 소속사 대표는 지난 8월 서울 모처에서 "박경은 내가 지금 잡은 게 있어 죽일 거다. 그 xx 원래 학교폭력 당한 사람을 결국 찾았다. 내가 그걸 찾으려고 계속 조사했다. 내가 사이버 장의사 그런 데에도 부탁하고, 진짜 이 xx 이걸로 죽여야 한다. 기자들하고 지금 이야기하고 있다. 가요계 아예 이제 발도 못 붙일 거야. 끝날 거야. 그리고 정말 사재기 원조 블락인데 xx 정말 열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진호 유튜버는 10월 12일 오후 송하예 소속사 대표와 통화한 녹취록도 공개했습니다. 송하예 소속사 대표는 인터넷 장의사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는 "난 그런 걸 아무것도 한 적이 없다", "내가 한 게 아무것도 없다. 하늘과 땅을 두고 맹세하지만 전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송하예 측은 10월 9일 해당 유튜버의 '박경의 학교폭력 폭로가 송하예의 컴백 시기에 맞춘 기획 폭로다', '해당 폭로자가 송하예 소속사 측과 관련이 있다'라는 제보 관련 질문에 "전혀 관계없다.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