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딸 엄마 닮아 긴다리 12세 인스타그램 오승현 남편 나이 2살 연하 직업
배우 이승연이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뭉클하게 표현했다.

이승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택에 있는 런닝머신으로 운동 중인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엄마를 닮아 긴 다리를 가지고 있는 예쁜 소녀다.
그러면서 이승연은 "세상 안 움직이는 12세 이렇게라도 해야 몸을 움직여야 즐거워지지~~새삼 많이 컸네 내딸 ㅎ"이란 글을 게재하며 딸에 대한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엄마 곁에 있을때 많이 실패해보고 넘어져보고 아파해보렴 그때마다 바로설수있도록 도와줄께. 그래야 비로소 홀로섰을때 단단히 두발딛을수 있지"라고 적어 뭉클함을 안겼다.
더불어 "부모는 아이를 키우는게 아니구 그저 자라나는 아이를 도와주는 존재라는걸 잊지않을께. 너와 나는 따로 또 같이 라는걸 사랑해"라고 말해 보는 이의 공감을 자아냈다. "#딸스타그램 #소확행_작지만_확실한_행복 #너.나.할거없이운동부족 #건강하게살자"란 메시지도 덧붙였다.



이승연은 지난 2007년 12월 두 살 연하의 재미동포 패션사업가 김모 씨와 결혼에 골인했다. 2009년 6월에는 딸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연기자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배우 박근형의 아들, 윤상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BC ‘라디오스타’ 측은 박근형의 출연을 알리며 방송에 담길 내용을 보도자료로 선공개했다. 박근형은 14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아들과 손주 ‘삼대 연기자 가문’을 이루게 된 배경을 고백할 예정. 그의 아들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고 싱어송라이터로도 활약 중인 배우 윤상훈이라고 소개했다.
박근형은 자신과 같은 길을 걷고자 한 아들에게는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싸우고 난리가 났었다”고 반대한 반면, 손주는 “키가 180cm가 훌쩍 넘고 준수하다”고 자랑을 늘어놓는 등 ‘극과 극’ 반응을 보인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해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해당 내용이 공개된 후 박근형의 아들 윤상훈에게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상훈은 2004년 멜로 브리즈로 데뷔해 다수 앨범을 발매했다. 이후 드라마 ‘이웃집 웬수’(2010), ‘괜찮아 아빠딸’(2010), 판다양과 고슴도치(2012), ‘드라마의 제왕’(2012), 영화 ‘카트’, ‘조선명탐정’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최근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구승준(김정현)을 북한 ‘키핑 사업’에 연결해주는 중간 브로커인 오과장으로 출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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