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광장 배우 정준호 나이 키 편의점계 큰손 키다리 아저씨 등장? (꽈리고추 전, 사과 미나리 무침)



배우 정준호 나이 69년생 52세, 키 183cm입니다.
15일 방송되는 맛남의 광장에서는 유병재와 정준호는 각자 개발해온 덜 빨간 사과 레시피로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번 대결을 계기로 유병재는 맛남의광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성공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았습니다. 한편 정준호는 요리 대결이 아닌 백종원 뒷담화에 더욱 열중해서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그는 "(백)종원 형이 없으니까 하는 얘기인데 엄청 예민하고, 과하게 표현하면 불같다"라고 말하며 입을 뗐습니다. 진심 가득한 그의 모습에 멤버들은 몰래 동영상 촬영을 하기 시작했고, 백종원이 등장하자 바로 뒷담화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야식 시간에서 백종원은 예산의 특산물인 사과와 꽈리고추로 특별한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백종원이 준비한 메뉴는 꽈리고추 전과 냉동 삼겹살과 한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사과 미나리 무침이었습니다.
백종원은 즉석에서 꽈리고추 전과 어울리는 새우젓 양념소스를 개발해 모두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를 맛본 정준호는 "최고가 나왔어"라며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이번 예산 편에서는 새로운 키다리 아저씨가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끌어올렸습니다. 맛남의 광장에 도움의 손길을 내민 주인공은 편의점 계의 큰 손이라고 합니다. 그는 덜 빨간 사과의 소비 촉진을 위해 흔쾌히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 주었다는 후문입니다.



정용화 나이 89년생 32세
키 179cm
최종 학력 경희사이버대학교 중국학 학사






15일 방송되는 식스센스에서 여섯 번째 게스트 정용화는 등장과 함께 유재석의 남자다움이 돋보이는 귀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유재석은 부끄러움도 잠시, 평소 그를 가엾게 여기는 멤버들을 향해 "아셨죠? (저한테) 함부로 덤비지 마세요"라고 선언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정용화의 등장에 끊임없이 코를 찡긋하며 매력을 발산하는 전소민은 모습이 그려졌다고 합니다. 이날 멤버들은 전원 멘붕에 빠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실제로 정용화는 투표소에 들어가서도 좀처럼 마음을 잡지 못했습니다. 현재 금감을 가장 많이 보유한 제시마저 원래는 감이 왔지만, 오늘은 유독 감이 오지 않는다며 혼란스러워했다는 후문입니다. 멤버들과 정용화를 소름 돋게 한 가짜 수집품과 수집가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연출을 맡은 정철민 pd는 "오늘 방송은 특이한 세 명의 수집가 중, 가짜 한 명을 가려내는 에피소드다. 유재석이 평소 좋아하는 분야의 수집품부터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수집품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준비했다고"고 말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