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외국인 현진영 채리나 나이 아내 남편 KCM 봉만대 감독 퀴즈 대결 재미있네요!

salredin 2020. 10. 14.
반응형

 

 

 

 

 

현진영 71년생 50세, 채리나 78년생 43세 나이

현진영 아내 오서운씨와 결혼했으며, 채리나 남편 전 야구선수 박용근씨와 결혼했습니다.

14일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서는 레전드 현진영과 그의 친구들 채리나, KCM, 봉만대 감독이 함께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고 합니다. 이날 이효리가 채리나의 엄청난 팬이었음을 밝혀 화제가 됐는데, 이에 대해 채리나는 "방송을 보고 알게 됐다. 일찍 알았다면 더 잘해줬을 텐데 아쉽다"라고 말했습니다.

 

 

 

 

"룰라 활동 때 핑클이 데뷔했는데 이효리가 걸어올 때 자체 선풍가 있는 것처럼 머릿결이 휘날렸다"며 데뷔 초부터 남달랐던 이효리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박명수는 채리나에게 "제시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하자 채리나는 "너무 좋다. 그런데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어서 만나보고 싶다"며 제시를 향한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한편 레전드 현진영의 절친으로 나온 봉만대 감독은 "과거 토크쇼에서 초대 손님으로 만났다. 이후 제 영화에 음악 감독이 필요했는데 현진영 씨가 대뜸 음악 감독 출신이라고 하더라"며 함께 작업하게 된 배경을 전했습니다. 이어 "작업해보니 현진영 씨가 생각보다 예민하고, 소신하고, 생각보다 뒤끝 작렬이다"며 폭로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절친 KCM은 "그 시대에 현진영을 동경하고, 존경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저도 그랬다. 이후 복면가왕에서 경쟁 상대로 우연히 만났고, 그때부터 주입식 오른팔이 됐다"며 독특한 친분을 공개했습니다.

 

 

 

 

 

 

 

 

 

 

14일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중앙대와 숭실대 인근에 위치한 동작구 상도동은 대학가임에도 불구하고, 원룸촌으로 발달하며 죽은 상권이 된 지 오래인 곳입니다.

 

 

우선 첫 번째 가게는 망한 국수집 자리에 같은 메뉴로 재오픈한 잔치국수집입니다. 부동산도 말렸던 자리였다는 이야기를 들은 3MC는 "부동산에서 밀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라며 의아했는데, 폐업 직전의 국수집을 인수한 사장님의 이유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내 국수는 99점"이라며 본인 국수에 대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 사장님은 실제로 능숙하게 잔치국수를 만들어 2MC의 칭찬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시식에 나선 백종원은 "99점은 맞지만, 만점은 백점이 아니다", "약간 기분 나빠요"라고 평가해 사장님을 긴장케 했습니다.

 

 

 

 

두 번째 가게는 생소한 이름의 닭떡볶이집입니다. 3MC는 처음 들어보는 낯선 메뉴에 어떤 음식일지 추측하며 궁금증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백종원은 닭떡볶이 시식 후, 시종일관 웃기만 하는 모습을 보여 지켜보던 2MC를 안달 나게 했습니다. 이어, 백종원은 닭떡볶이에 대해 "욕하거나, 중독되거나 호불호가 갈릴 것"이라고 평가하며 백종원의 골목식당 최초로 현장 투표를 진행해 닭떡볶이 선호도를 확인했습니다.

 

 

 

 

마지막은 3대째 같은 자리에서 가게를 운영 중인 독특한 이력의 하와이언 주먹밥집입니다. 할아버지부터 이어온 철물점을 4년 전 요식업으로 바꾼 부부 사장님은 최근 점점 떨어지는 매출에 무려 50년 만의 폐업 위기를 맞닥뜨리고 있었습니다.

 

 

 

이들을 만나기 위해 가게에 들어선 백종원은 주문도 하기 전부터 확연히 보이는 문제점을 지적했고, 이어지는 변명들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백종원은 결국 "장사 진짜 이렇게 하냐"라며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