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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임창정 소속사 신곡 타이틀곡 선정 이벤트 매니저 역대급 케미 자랑?

salredin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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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이날 임창정의 매니저는 "나를 제보하기 위해 나왔다"라며 임창정도 모르고 있는 일급비밀을 털어놔 제작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 비밀은 다름 아닌 입사 전부터 임창정의 오랜 팬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임창정 소속사는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이며, 10월 19일에 정규 16집이 발매되어 신곡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매니저는 "태어나 처음으로 가본 콘서트가 임창정 콘서트였다"면서 출근길 임창정 노래를 폭풍 열창하는 찐팬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매니저는 임창정의 팬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할 말은 다 하는 역대급 솔직 입담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이에 매니저는 "임창정은 눈치 보며 거짓말 하는 것을 싫어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제보와는 달리 임창정은 매니저의 필터링 없는 솔직함에 역정을 내 빅웃음을 자아낸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임창정은 소속사 아이돌 연습생에게 교장선생님을 연상하게 하는 조언을 쏟아냈습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임창정의 훈화 말씀과 능청스러운 허세미가 웃음을 안길 예정입니다. 또한 그럴 때마다 매니저가 보인 솔직한 반응에 MC들도 빵 터졌다는 후문입니다. 또 임창정은 16집 타이틀곡 선정을 위해 팬들을 사옥으로 깜짝 초대했다고 합니다. 팬들의 투표로 타이틀곡을 정하는 사상 초유의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긴장감이 치솟은 가운데 노래가 재생되자마자 객석 곳곳에서 팬들이 오열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에 매니저는 "임창정이 저를 이직시킬 것 같다"라고 밝혀 타이틀곡에 얽힌 사연에 더욱 호기심을 자극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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