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우주소녀 쪼꼬미 저격? 오캬랑 콘셉트 겹친다? 해명했네요

 

8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캬를 넘어설 우주소녀가 나타나길 바랍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신곡 '흥칫뿡'을 응원했습니다. 하지만 논란이 된 건 다음 문구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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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는 "그런데 오렌지캬라멜 뮤비 콘셉트랑 겹치는게 여러개네요", "ㅋㅋㅋㅋ 레이나 나나 리지 짱"이라고 덧붙여 일각에서는 리지가 쪼꼬미를 저격했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한 팬은 리지에게 "스토리의 내용으로 인한 팬들의 댓글을 보고 상처를 받으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 너무 심한 댓글도 보이네요 우주소네에게는 안 좋은 마음을 다 푸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는 dm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리지는 "우주소녀 멤버들한테 안좋은 마음 없다. 그녀들이 무슨 잘못이 있어요 그냥 단순하게 오캬같은 유닛 나왔다 그래서 저도 찾아서 들었는데 흥칫뿌웅 흥칫뿌웅 이거 귀에 멤돌고 저도 오캬때가 전성기여서 그냥 진짜 생각나서 멤버들도 보고싶고 오캬짱 생각나서 쓴거다"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