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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진단부터

salredin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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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대장암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대장은 사람이 음식물을 섭취하였을 때 소화가 되고 변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때에 따라서는 대장암이 생겨 위험한 상황에 돌입할수 있어요.

대장암이란 대장에 있는 정상세포가 유전적인 변이 등을 거쳐 암세포가 되고 깊숙한 위치인 점막의 아랫부분까지 침투하였을 경우를 뜻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는 데에는 보통 5~10년 정도가 걸리며 대장암 세포가 점점 커지게 되면 대장폴립이라는 용종이 생기고 선종단계를 지나 암으로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대장암초기증상으로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대장암원인

해당 질환이 걸리는 원인부터 살펴보자면 크게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선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식습관과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는 높은 영량의 식사나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 및 섬유소 섭취 부족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과도한 동물성 지방 섭취인데 육류 중에서도 특히 붉은계열을 띄는 육류가 발생률이 높다고 해요.

그리고 유전적인 요인을 보면 대장암이 발병했던 분과 얼마나 직계가족으로 보았을 때에 자신과 가까울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며 발병하였던 분들이 많아질수록 또한 발병률이 높다진다고 해요. 참고로 이외에도 요인에 상관없이 50대가 넘어가게 되면 발병률이 올라간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대장암초기증상

초기증상으로는 흔히 알려져 있는 내용처럼 혈변이 있습니다. 혈변이 나오는 이유는 대장암이 생겼을 때에 대장표면에서 암세포가 자라게 되면서 혈관에서 피가 새어나오는 현상입니다. 참고로 혈변이라고 하면 눈에 보인다고만 생각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혈변도 있습니다.

만약 혈변이 자주 발견된다면 대장암초기증상으로 의심해볼수 있어요.

그리고 다른 증상으로는 갑자기 변비가 생기거나 설사 및 잔변감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보자면 배변 습관이 계속 바뀐다는 건데요.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다보면 어느순간부터 복통을 유발할수 있으며 심각하게는 어떠한 덩어리가 배에서 만져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위 증상들이 모두 나타난다고 해서 대장암에 노출된 것은 아니며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대장암의 전 단계인 대장폴립이나 선종단계를 거치는 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만약 발견되었을 시 일정기간마다 검사를 통해 대장용종을 제거하는 과정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것만 제대로 진행되어도 어느정도 예방할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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