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 집 아파트 위치 나이 엄마 한성숙 언니 방효선 동생 미르 방가네 가족 총집합!

고은아 집 위치 남양주 호평파라곤으로 알려져 있으며 테라스 아파트 형태라고 합니다.

 

고은아 나이 88년생 33세입니다.

 

 

3일 방송되는 전참시에서는 지난 방송에 출연해 시트콤을 방불케 하는 코믹 일상으로 역대급 반응을 불러일으킨 고은아 가족. 이번에는 고은아와 도플갱어라 해도 믿을 만큼 똑 닮은 어머니 한성숙씨까지 합세해 방가네 시트콤 완전체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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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특유의 사과머리와 제2의 피부라 해도 과언이 아닌 홈웨어까지 맞춰 입은 고은아 어머니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은아만의 자유분방한 표정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마저 완벽히 닮아 놀라움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이에 고은아의 친언니인 방효선 매니저는 "엄마는 고은아의 업그레이드 버전", "은아의 미래를 엄마 얼굴로 강제로 스포일러 당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닮아도 너무 닮은 외모에 심지어 미르도 어머니를 보고 "고은아인 줄 알았다"라고 헷갈려해 폭소를 자아낸다는데요. 고은아 어머니는 외모뿐만 아니라 화통한 성격과 텐션마저 고은아와 100% 일치해 경이로운 유전자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어머니의 카리스마 넘치는 과거 사진이 대방출된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과거사진을 보며 폭풍 오열하다가도, 미르의 "엄마, 그만 울고 이 사진 해명 좀 해봐"라는 말에 일순간 박장대소 했다고 합니다. 문제의 사진에는 스포츠 헤어스타일을 한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