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3 현우 지주연 나이 차이 첫사랑 취조하다? 커플 내전 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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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85년생 36세, 지주연 83년생 38세로 둘은 2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7일 방송되는 우다사3에서는 오래된 카세트 플레이어를 고친 현우 지주연 커플이 90년대 노래를 틀어놓고 추억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현우는 지주연과 함께 쿨의 '애상'을 열창하던 중, "첫사랑과의 이별 때문에 이 노래를 듣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다"고백했습니다.






이에 지주연은 "연상이냐, 연하냐? 몇 살때였나?"고 취조하고, 현우는 "동갑내기 친구였는데, 열여섯 살 때였다"고 술술 털어놔 눈치 제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지주연도 첫사랑 이야기를 꺼내놓았습니다. 그는 "스무 살 때였는데, 첫사랑에 대한 추억이 너무 좋아서 가끔 꺼내보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현우는 "이젠 (추억을) 꺼내도 보지마"라며 욱했다고 합니다.



달달한 음악 감상 타임이 이어지던 중, 현우는 자연스럽게 지주연의 무릎을 베고 누웠습니다. 지주연은 그런 현우의 머리를 쓰담쓰담 해, 찌릿한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두 사람은 며칠 뒤 등산 데이트를 하면서 더욱 과감하고 짜릿한 스킨십을 이어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폭격한다고 합니다. 또 현우 지주연은 캠핑 데이트를 달달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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