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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약 먹기 전 음식 섭취로 예방해요

salredin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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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 고혈압약을 섭취하게 된다면

평생 챙겨야 합니다.

대부분 약을 끊게 된다면

혈압이 다시금 상승하기 때문에

꾸준한 복용이 우선입니다.

그러나, 미리 고혈압약 섭취 이전에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정상 혈압을

유지하게 된다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을 줄이거나 끊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증상이 없다고 하여

안심해서는 안되며

지속적인 의사의 진찰을 통해

혈압이 다시금 상승된다면

언제든 약물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죠.

그러한 상황이 생기기에 앞서

고혈압약 섭취 이전에

이를 낫게끔 도와 줄

벌나무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벌나무는 단풍나무과의 나무로

나뭇가지 모양이 벌집 모양이라

이러한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지만,

정식 명칭은 산겨릅나무이며

봉목, 산청목이라고도 부릅니다.

이 나무는

예로부터 간 해독제로 유명할 만큼

간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간 재생을 도와주고

간의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막아

간 세포 회복에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특히 망가진 간 회복을 도우며,

산겨릅나무가 특효약이라 알려졌는데요.

혈액에 쌓이는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혈액 순환은 물론, 고혈압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하다고 알려졌습니다.

해당 나무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라는 항산화 성분은

간의 기능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항암효과도 매우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플라보노이드는

숙취를 해소해주는 작용은 물론,

음주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도

아주 좋습니다.

숙취 해소뿐만 아니라

혈액 속의 알코올을

분해해주는 효과도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혈관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어

혈관 관련 질환과 성인병,

고혈압에 좋은 음식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산겨릅나무는

간 섬유화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산겨릅나무 추출물을 투여한 후의

경과를 살펴보았을 때,

간 섬유화 관련 유전자가 대조군에 비해

발현이 감소되었다는

실험 결과가 있었습니다.

산겨릅나무의 열수 추출물을

농도별로 처리했을 때

농도가 높아질수록

세포 생존율이 증가함을 보인다는

실험 결과 또한 존재하는데요.

이것은 해당 나무 추출물이

간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산겨릅나무를

급성 간염이 있는 쥐에게 투여했을 때

이 쥐의 혈청 ALT, AST 농도가

낮아지는 것을 논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산겨릅나무 주정 추출물인 ATE가

간 손상에도 아주 좋은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ATE는 혈청 중성지방의 함량을

감소시켜주는데도

아주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하는데요.

혈액 내의 중성지방 함량을 증가시키는

에티오닌을 주입시킨 쥐에게

ATE를 투여했을 때

혈액 내 중성지방 함량은 물론

HDL, LDL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조절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고 독소를 배출시키며

혈압을 조절해주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산겨릅나무가

고혈압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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