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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물체가 밤하늘을 가로질렀다. 장면 목격담(+별동별 영상 첨부, UFO??)

salredin 2020.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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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거주하는 이주연(21)씨에 따르면 오전 1시 15분에서 20분 사이 별똥별 같은 물체가 밤하늘을 가로질렀다.

침대에 누워 친구들과 채팅을 하는데 밖에서 갑자기 '쾅'하는 굉음이 들리더니 주변이 순식간에 섬광처럼 환해졌다며 거의 달 만한 크기의 불덩어리가 떨어지는데, 너무 갑작스러워서 사진을 찍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한국천문연구원 관계자는 유성체(별똥별)의 크기가 크면 불에 타는 '파이어볼'(화구)처럼 보이는데, 고도가 낮을 경우 더 잘 보이게 된다며 자주 있는 현상은 아니지만 거대 별똥별은 종종 관측된다고 했다.

별똥별이 아니라 무슨 비행물체같은 느낌이든다.. 유성이 저렇게 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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