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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25단계? 2.5단계 완화 뭐가 달라지나 자영업자 등의 고통이 너무 커지게 됐다

salredin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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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2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거리두기의 강도, 또 지속기간에 대해서는 이미 생활방역위원회 등을 통해 전문가 의견을 모았고, 또 추가로 수렴하고 있다"면서 "이는 정부 내에서,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내에서의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의 고통이 너무 커지게 됐다

그리고 확진자 추이가 꺾인 양상이라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조금 완화한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25단계로의 전환이

오늘 결정된다.

출처 연합뉴스

정부는 오는 13일까지인 거리두기 2.5단계와 관련해 종료, 재연장과 함께 '제3의 방안' 가능성도 열어놓고 논의를 진행 중이다. 제3의 방안은 2.5단계 조치를 일부 완화해 계속 유지하면서 음식점과 카페 등에 대한 영업제한 조치를 일부 풀어주는 방안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2.25단계'라고도 불리고 있다.

한국경제

테이크아웃만 가능했던 카페 그리고 영업시간이 제한되었던 음식점의 제한 조치를 약화하는 방안이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25단계라고 한다. 여론은 이를 두고 더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해야한다 vs 빨리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약화하여 시행해야한다로 개인의 상황에 따라 갈리고 있다.

중대본은 전날 열린 생활방역위원회 회의 결과와 각 지방자치단체 등의 의견을 토대로 13일 오후 회의에서 방역수위 조정 관련 내용을 최종 확정한 뒤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

겨울이 오기전 빨리 확진자 수를 최소화해야한다고 하는데 , 그래야만 겨울성 유행 인플루엔자(독감)와의 동시 유행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오늘 오후 서울시를 비롯한 모든 시도의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발표될 예정이다.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니, 마스크 착용,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손을 잘 씻고, 코로나 확진 되지않도록 노력해야겠다.

하지만 아직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실외 밖에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야외활동 중 코로나 확진 가능성이 0이 아님을 기억하자.

한강 코로나 확진 환자가 존재 한다능 것.. 더이상 안전한 곳은 없다.

전염성 바이러스는 전염되는 바이러스다. 따라서 당신이 젊고 건강해도,

감염자가 운나쁘게 옆에 있으면 감염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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